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나왔습니다. 아이패드3~ 아니 새로운 아이패드가 정식 이름이군요.^.^
제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려온 제품이고 가격 역시 이전과 같은 가격으로 나왔다는게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이 아이패드를 따라잡으려면 당분간은 많이 힘들 듯 합니다.
예전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처럼 기기는 저가격으로 많이 팔아서 보급대수를 늘리고 그로인한 소프트웨어 판매로 수익을 가져오는
비즈니스 모델을 애플도 이용하려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는 미끼상품이고 실제로는 앱스토어의 어플들을 팔아서 막대한 수익을 발생시키고자 한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만은 아닐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나 MS의 오에스들을 사용하게될 앞으로 나올 많은 울트라북이나 패드들을 제조하는 회사들은 하드웨어만을 판매해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애플의 아이패드와 같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499달러라는 가격으로 경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결국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통까지 함께 하는 애플이 당분간은 선전할 듯 합니다.
이제 HP, 삼성, 엘지, ASUS 등 다른 업체들의 동향이 궁금해집니다.
서로 서로 경쟁해서 좀더 유리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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