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8일 목요일

[펌] 울트라북 판매량, 폭풍 상승 중!

1월 대비 2월 울트라북 판매량 180% 이상 성장
슬림하고 가벼움은 물론 SSD 탑재로 성능까지 뛰어난 울트라북이 노트북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스마트폰, 태블릿PC 에 밀려 잠시 주춤해 보였던 노트북 시장이 삼성, LG 등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울트라북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노트북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 (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 이 발표한 판매량에 따르면 1월 울트라북은 118대 판매하였으나 2월에는 334대 판매, 18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노트북 내 점유율도 1월은 5% 였으나 2월은 8 .6% 차지하며 노트북 전체 매출의 13% 기여했다.

컴퓨존 기획팀 김대호 팀장은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함은 물론 뛰어난 성능까지 갖춘 울트라북이 일반 노트북에 비해 아직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및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울트라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 것인지 알 수 있다.” 라며 “인텔에서도 신형 프로세서 아이비브리지의 출시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2012년 노트북 시장을 사로잡을 울트라북 시장을 눈여겨볼 만 하다”라고 말했다.

브레인박스에 눈여겨 볼만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제 슬슬 울트라북들이 시동을 걸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 노트북들에 비해 가격도 비싼편이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울트라북을 파는 것이 더 이익일테지만...
사용자들은 과연 울트라북이 더 이익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나올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울트라북들은 바야흐로 터치 스크린을 채택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1세대 울트라북들은 그냥 거쳐가는 모델들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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